SM 엔터테인먼트는 소문난 아이돌계의 비주얼 맛집이다.
그리고 비주얼로 치열한 SM 안에서 아이돌 그룹의 센터를 차지한 인물들이 있다.
시기마다 있었던 SM 센터의 계보를 정리해보았다.
#1.SES 유진
81년 생으로 1997년 SES로 데뷔했다.
당시 청순함의 대명사로 가요계를 흔들었다.
2003년 솔로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서현진
85년 생으로 2001년에 ‘밀크’로 아이돌 데뷔를 했다.
당시 포지션은 리드보컬이었으며 고등학교 1학년 때 길거리 캐스팅이 됐다고 한다.
DS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이후로는 배우로 활동하며 작품을 쌓아나갔다.
현재는 명실상부 최고의 배우로 꼽히고 있다.
#3.소녀시대 윤아
90년 생으로 2007년에 소녀시대로 데뷔했으며 10년 넘도록 소녀시대의 센터로 굳건히 자리하고 있다.
또한 아이돌 그룹 최초로 ‘센터’라는 포지션을 정립한 장본인이다.
#4. 에프엑스 크리스탈
94년 생으로 2009년에 데뷔했다.
보컬 음색 뿐만 아니라 팬들에게 춤선으로 유명하다.
아이돌 외에도 연기, 화보, 모델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5. 레드벨벳 아이린
91년 생으로 2014년에 레드벨벳으로 데뷔했다.
데뷔 당시 엄청난 미모로 큰 화제를 모았다.
아이린은 메인 비주얼이자 센터로 부동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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