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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2년만’에 결말 정해진 만화 ‘원피스’


만화 ‘원피스’ 작가가 결말에 대해 드디어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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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Fischer’s フィッシャーズ-(이하 피셔스)’ 에는 만화 ‘원피스’의 작가로 유명한 오다에이치로오의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피셔스 멤버들은 오다 에이치로 작가의 자택에 방문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YouTube ”Fischer’s-フィッシャーズ-‘

피셔스 멤버들은 많은 팬들이 궁금해 하는 만화 ‘원피스’의 결말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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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이 “만화 ‘원피스’ 스토리는 몇 년이 남았냐”고 묻자 오다 에이치로는 “5년 안에 끝내고 싶다”고 답했다.

앞서 지난해 7월에도 오다 에이치로는 “만화 ‘원피스’는 20년간 연재하며 80%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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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Fischer’s-フィッシャーズ-‘

또한 과거 방송에서 처음 구상을 싲ㄱ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결말을 이미 정해두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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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원피스’는 지난 1997년 7월 22일부터 무려 22년간 연재 중이다.

팬들 사이에서는 원피스의 결말을 두고 다양한 추측이 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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