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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시무룩 하더라”…나 괴롭히는 상사를 부장님을 이용해 제대로 먹이는 방법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나 괴롭히던 상사를 부장님을 이용해 제대로 먹인 방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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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물은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게시물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부장님을 이용하여 자신을 괴롭히던 상사에게 복수한 내용이 담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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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물의 글쓴이는 “나만 보면 숨 쉬는 것만 빼고 모든 걸로 트집 잡는 상사가 있는데 긍정적인 자세로 수긍하고 받아들여도 군대에서 배운 버릇 때문인지 별 것도 아닌 걸로 끝까지 갈구더라”라며 글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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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회식 자리에서 술 마시다가 부장님과 같이 화장실에 갔거든 근데 갑자기 하시는 말씀이 ‘새가 불에 타면 뭔줄아나?’라고 묻길래  당황해서서 ‘음… 불사조인가요?’라고 대답했음”이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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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그러자 부장님이 ‘아니 타조’라고 하시면서 혼자 웃으시더라 거기서 순간 머리가 팍팍 돌았지.. 이후 회식자리로 돌아가서 부장님 보는 앞에서 날 존나 갈구는 상사한테 똑같이 농담을 던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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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그 상사가 ‘이새X가 돌았나 어디서 쌍팔년도 개그로 선배한테 이빨털어 그런 농담은 덜떨어진 놈이나 하는 거야’라고 개무시하더라 그 이야기 들은 부장님은 딱 봐도 엄청 빡쳐있고”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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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결국 술자리 끝날 때 쯤에 부장이 빡쳐서 그 상사 개털었음 꿀잼ㅎㅎ 오늘은 어제 욕먹어서 그런지 한 마디도 안 하고 시무룩해서 일하고 있다”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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