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피아노 연주를 들으면 가슴을 뛰게 만들어 남심까지 확 사로잡은 여성 피아니스트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5일 일본 매체 소라뉴스24는 유뷰브에서 섹시한 몸매로 유명한 피아니스트를 소개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재즈 피아니스트 티카기 리요코(Takagi Riyoko)다.
유튜브 채널 ‘리요 채널(Riyo Channel)’을 운영하는 그녀는 피아노를 치는 영상을 올리며 일본은 물론 전 세계 적으로 이름을 알려 유명해지고 있다.
리요코는 영상마다 아찔한 의상과 다양한 코스튬을 입고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으로 변신해 피아노를 연주해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는 소식까지 전해지고 있다.
리요코는 뛰어난 실력과 함께 예쁜 외모까지 갖춰 비현실적인 비주얼로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과 똑같아 영상을 볼때마다 집중을 하게 된다고 알려졌다.
리요코의 연주를 본 업계 관계자는 “리요코는 피아노 연주를 하면서 볼륨감을 이용해 무거운 파동을 만들어 감동적인 연주를 한다”라는 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