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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현빈’이 2억 기부하자 ‘악플’이 폭발했다


얼마 전 성황리에 종영한 tvN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한 배우 현빈이 코로나19 피해 극복 성금 2억 원을 기부했다.

그런데 이런 ‘선행’을 두고 한 여성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현빈의 행동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댓글들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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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지난 3일 한 카페에 현빈의 기부 소식이 전해졌고, 몇 몇 회원들은 그를 조롱하는 댓글을 남겼다.

VAST

해당 내용은 캡처되어 4일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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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네티즌은 “현빈 서동요 같아. 현빈 청년 남몰래 기부했대요. 자 이야기를 모두에게 널리 퍼뜨리렴. 이런 느낌ㅋㅋㅋ 욕먹으니까 비밀이지만 비밀 누설 플리즈 한 건가”라고 말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또 다른 이는 “현빈 돈 아까워서 어쩐대. 2억이나 했네. 1억 하기에는 그만큼 한 연예인들이 많아서 이미지 개선하기에는 임팩트가 없고 3억은 많으니까 2억한 것 같은데. 등 떠밀려 한거라 아까워 미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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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4개 국어로 (피해 극복) 편지 썼으니 4억 하라는 말도 어제 봤는데 어쩔 수 없이 기부한거라 아까워할 듯”, “그 짠돌이가 얼마나 아까울까”라고 반응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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