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화제에 오른 아프리카 여 BJ가 있다.
화제에 오른 이유는 활동 1년만에 연 수입이 2억을 넘었다는 것이다.
그 여BJ는 바로 ‘BJ 짜미’라는 여성인데, 그는 2000년생 이며, 지난해 11월 경 아프리카 BJ로 첫 데뷔를 했다.
첫 등장부터 조그마한 얼굴과 하얀 피부 그리고 뚜렷한 이목구비로 많은 인기를 몰았다.
그는 자신이 사는 곳은 시골임을 강조했고 리액션이 독특했는데 바로 ‘물구나무’서는 것이었다.
방송을 시작한지 1년이 조금 넘은 시점에 최근 2억 원이 넘는 수입을 돌파했다.
아프리카TV 별풍선 통계’별풍선닷넷’에 따르면 BJ 짜미가 1월 부터 현재까지 받은 별풍선 갯수는 2,199,437개이다.
아프리카TV 별풍선은 1개당 100원으로 환산하기 때문에 수입은 2억 원이 넘으며 한달 평균 1,600만 원의 수입을 올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돈 벌기 참 쉽네”,”이쁜 여자로 태어나야되나보다”,”이쁘긴하네”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