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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다루는 것 같다’는 양세찬을 향한 양세형의 태도


보통 형과 남동생 하면 투닥거리며 싸우는 모습을 상상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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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먹을 것, 돈 등 무엇이든 놓고 경쟁하고 때로는 심하게 싸우기도 한다.

그러나 형제임에도 서로 돕고 잘 챙겨서 모범이 되고 있는 연예인 형제가 있다.

SBS ‘미운 우리새끼’

그 주인공은 양세찬, 양세형 형제였다. 부모가 맞벌이였던 두 형제는 오래전부터 살림을 함께 꾸려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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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SBS ‘미운 우리새끼’에 출연해 형제간의 우애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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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새끼’

양세형은 양파를 찾고 있는 양세찬에게 “채소를 보지 말고 위에 적혀있는 글씨를 보고 찾아라”고 말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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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그의 모습에 한 패널은 “엄마가 아이를 데리고 다니는 것 처럼 잘 챙겨준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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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새끼’

심지어 살림 100단인 미운 우리새끼의 출연자들에게도 칭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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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의 어머니는 “웬만한 애들은 가격도 보지 않고 장바구니에 집어넣는다”며 “야무지게 잘 살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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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새끼’

한편, 꼼꼼하게 살 물건들을 살피고 있는 양세형과 달리, 양세찬은 정말 동생처럼 시식에 빠져있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 현장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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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새끼’

형은 고기를 사고, 동생은 고기를 먹는 재미난 역할분담에 누리꾼들은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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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양세형의 활약으로 순식간에 장보기는 마무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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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새끼’

이제는 장보기를 마무리하고 짐을 차에 실을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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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도 형은 동생에게 존댓말을 하며, 능숙하게 일을 리드해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영상으로 지켜보던 서장훈은 “형의 존댓말은 동생을 더 일하게 한다”며 그의 익숙하면서도 영리한 방식에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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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새끼’

이들의 우애넘치는 장보기 모습에 다른 스튜디오의 패널들은 “동생이 착하다”, “형이 보통이 아닌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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