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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포방터 돈가스 사장님이 하루 동안 받은 이력서 (사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출연으로 폭발적 인기를 얻은 포방터 돈가스집 사장님이 하루 동안 받은 이력서의 양을 공개했다.

앞서 ‘연돈’ 김응서 사장님은  23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제자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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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돈’ 측은 “그동안 많은 분들의 격려와 사랑으로 제주도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며 “저희와 함께 꿈을 실현할 수제자를 모집해 기술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나눌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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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돈’ 측은 “이력서는 우편으로 받는다”며 가게 주소를 함께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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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는 실제로 돈가스집 사장님이 받은 이력서의 양이 공개됐다.

백종원은 이날 잠시 틈을 낸 사장님과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사장님은 “저게 이력서 온 겁니다”라고 말하며 산더미처럼 수북이 쌓인 이력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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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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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돈에 쌓인 수제자들의 이력서를 보고 백종원은 사장님들을 다시 한번 격려했다.

한편, 연돈은 지난해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해 유명세를 끌었다.

폭발적인 인기에 점심에 돈가스를 먹기 위해 새벽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는 도중 밥을 해먹는 등 취사를 하는 사람들도 생겨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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