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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알바 면접보러가서 합격한 알바생이 ‘통장사진’ 보내자마자 짤린 ‘충격적인’ 이유.jpg


“편의점 알바 합격하자마자 짤린 알바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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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알바 면접에서 합격하자마자 카톡 한마디를 나눈 뒤 잘린 알바생이 화제가 되고 있다.

 

photonews.com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편의점 알바 면접갔는데 일하라면서 갑자기 일하지 말래”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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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는 “지금 나 놀리는건가? 첫알바라서 면접때 조금 떨기는 했는데 안뽑을거면 통장이랑 신분증 사진은 왜 보내달라고 한거임;; 진짜 어이없네”라며 분노를 표했다.

 

작성자는 도대체 왜 출근도 못해보고 잘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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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위는 작성자와 편의점 담당주임이 나눈 톡이다.

 

편의점 담당자는 “통장, 신분증(주민번호나오게) 사진 부탁드리겠읍니다”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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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작성자는 통장의 뒷면과 신분증을 사진찍어서 보내줬고 “준영씨는 그냥 일하지 마십시다. 미안합니다. 면접 와줘서 고마워요”라는 대답을 받았다.

 

pexel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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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누리꾼들은 “통장은 왜저렇게 찍어보내?”, “저런 애는 일 안하는게 맞지”, “와.. 나였어도 안뽑아”, “통장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을 조금만해도 통장을 저렇게 보내지는 않았을텐데..”, “모를 수 있지만 고용주는 고용하고 싶지 않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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