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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강해보이던 배우 이미연을 갑자기 울려버린 지나가던 행인이 한 말


이미연이 지나가는 행인의 따스한 말에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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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tvN ‘꽃보다 누나’ 촬영 당시 여행지에서 만난 한국 여행객이 이미연을 보고 한 말이 배우 이미연과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게 했다.

배우 이미연은 1988년 드라마 ‘사랑의 기쁨’으로 연기자 데뷔를 했으며 이후 ‘사랑이 꽃피는 나무 2기’에서 청순하고 소박한 학생역을 맡아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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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영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 등의 작품이 히트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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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995년에는 배우 김승우와 결혼했지만 5년 후인 2000년에 이혼을 했다.

2015년에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최근 성덕선을 연기해 대중들이 반가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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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tvN 꽃보다 누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들이 알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많이 알렸다.

‘꽃보다 누나’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단체 여행을 온 한국인 일행을 만났고 가벼운 인사 후 헤어지는 와중에 이미연을 가만히 바라보던 한 아주머니가 이미연의 손을 꼭 잡고 한마디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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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광객은 이미연에게 따스한 미소와 함께 “기쁘고 행복하세요.”라는 말을 했다.

그리고 “제가 마음으로 늘 바랐어요”라는 말과 미소를 남기며 멀어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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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습을 놀란 채 바라본 이미연은 갑자기 눈물이 터졌고 외딴 곳으로 자리를 옮겨 눈물을 하염없이 닦아냈다.

이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고 많은 시청자들이 큰 공감을 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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