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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세 할머니가 팔려고 내놓은 ‘평범’ 해보이는 이 집의 숨겨진 비밀


겉보기에 더할나위 없이 평범해보이는 이 2층집은 토론토에 거주하는 한 96세 할머니가 팔기 위해 내놓은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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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TV

이 할머니는 요양원에 들어가 편안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 집을 판매할 결심을 했다고 밝혔는데, 누구도 몰랐던 내부가 공개되며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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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집을 구입한 뒤로 72년간 인테리어를 바꾼 적도 없었음에도 얼룩 하나 없이 깨끗한 보존 상태는 엄청난 충격을 주었다.point 108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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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언제나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되고 싶었으나 기회가 없었다고 말했다.point 146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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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개인적으로 부드러운 색깔들로 톤온톤 디자인을 선호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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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당장 돈만 있으면 계약하고 싶은 모습의 이 집은 역시나 사람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point 155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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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순식간에 판매되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와 색감 무슨 일이지, 대박이다”, “어떻게 관리하셨지”, “카페트까지 깔맞춤한 집은 처음보네”, “72년간 열심히 꾸미고 관리하면서 부지런히 사셨을텐데 결국 양로원에 가시고 집은 이제 다른 사람의 흔적으로 채워질 거 생각하니 씁쓸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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