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에서 데이트중에 발.
기한 조세호
tvN 예능프로그램인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조세호에 대한 폭로를 한 여성이 있다.
조세호가 몇 년 전에 강남역에서 예쁜 여자분이랑 데이트하는 것을 목격했다는 게스트는 당시 상황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조세호의 썸사실에 카메라도 요동치기 시작…
“조세호 씨가 예븐 여자분이랑”
“얼굴이 발(그레 상)기” (실제로 얼굴이 발.기했다고 말하심)
당황한 유재석이 침착하게 수습하려고 했지만.. 대참사이기 떄문에 수습 실패
“바앍ㅋㅋㅋㅋㅋㅋㅋㅋ”
“설레는 모습으로 컥….(발.기) 죄송해요”
식물도 가라앉았네..
2018년 8월 29일에 첫방영된 프로그램으로 유재석과 조세호가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직접 찾아가 소박한 담소를 나누고 깜짝 퀴즈를 내는 길거리 토크&퀴즈쇼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제목은 뉴 키즈 온 더 블록의 패러디로 보인다.
시민이 문제지를 선택하고 문제를 모두 맞히면 근처 ATM에서 100만원을 바로 지급하며, 상금을 받지 못한 참가자에게는 잇템을 증정한다.
출근 시간인 9시부터 촬영을 시작해 오후 6시 정각에 칼같이 촬영을 마무리한다.
13회까지는 디지털 시계와 함께 셔터가 내려가는 특수효과가 나오며 시간이 다 되면 으레 있기 마련인 엔딩 멘트도 따로 없이 그대로 끝난다.
초창기에는 하루 8시간 근무를 위해 제한 시간 안에 문제를 다 출제하지 못하면 퀴즈가 좋다처럼 다음 주 촬영에 해당 시민을 다시 찾아가서 문제를 낸 적이 있었다.
MC들에게 제공되는 점심 식사도 또 하나의 재미 요소다. 보통 서울에서 촬영을 진행하며 일부 회차에선 지방으로 내려가서 촬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