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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방터 돈가스 덕분에 만실?” 제주도 백종원 호텔의 예약률 현황


제주도에 위치한 백종원의 호텔인 ‘호텔 더본’이 최근 누리꾼들에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이유는 포방터 돈까스 ‘연돈’이 바로 호텔 더본 옆으로 이사를 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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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데일리경제

이에 한 SNS 이용자는 트위터에 “백종원 씨가 정말 장사꾼(경영자)이라고 느끼게 된 최근 사건”이라며 “포방터 돈가스집 연돈이 제주도 백종원의 더본 호텔 옆으로 이전 결정하고 지난 12일 오픈했는데 오픈 첫날 역시 긴 줄 행렬에 옆에 있는 더본 호텔이 만실이 됐다고 함”이라고 주장했다.point 20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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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누리꾼들은 “더본 호텔은 원래도 예약하기 힘들었음”, “예약률이 낮아서 적자인 게 아니라 워낙 저렴하게 세팅을 해놔서 적자라고 들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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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가설에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연돈의 제주 이전 전부터 ‘호텔 더본’은 내년 2월까지 객실 예약이 만실된 상황”이라며 “지난해 평균 객실 점유율은 96.2%, 올해는 97.3%를 기록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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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누리꾼들은 “아무리 그래도 연돈 효과 볼 듯”, “나도 담번에 제주도 갈 때 더본에 묵으려고 했다”, “반사이익이 있긴 할듯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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