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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국제

핫팬츠 입고 하객들 맞이해 화제 된 신부 (영상)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생에 한번 뿐인 결혼식을 특별하게 만들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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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의 한 신부도 기억에 남을 만한 결혼식을 만들기 위해 이색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

텍사스 출신의 스테파니 페인 (Stephanie Payne)은 멋진 금색의 드레스를 입고 신랑인 저스틴 (Justin)과 복도를 걸어왔다.

Daily Mail

그러나 몇 시간 후 피로연을 위해 스테파니는 옷을 갈아입고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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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검은 색 핫 팬츠에 배꼽티를 입고, 무릎 높이의 부츠, 반짝이는 빨간 마스크를 착용했다.

스테파니가 등장하자 게스트들은 그녀의 모습에 화들짝 놀랐다.

심지어 엉덩이를 흔들며 춤을 추기 시작했다.

아래 영상으로 그녀의 모습을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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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이 놀라운 신부는 신랑 앞과 게스트들 앞에서 춤 실력을 뽐냈고, 게스트들도 환호했다.

Daily Mail

스테파니는 “나는 남편을 놀라게 하고 싶었고 모두가 행복하기를 바랐다”며 그녀의 결혼식 피로연이 전통적이고 평범하지 않기를 바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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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신부는 8 년 동안 데이트를했던 저스틴과 결혼식을 고정된 관념에서 벗어나기 위해 어떻게 준비했는지 밝혔다.

원래 스테파니는 눈부신 금색과 흰색의 드레스 가운을 선택하기 전에 그들의 좋아하는 색인 빨간 웨딩 드레스를 입을 계획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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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잊혀지지 않을 결혼식일듯”, “파격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