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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로 인해 영국 한 가정집에서 일어난 ‘끔찍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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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가 창궐하며 전 세계가 불안정한 시기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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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가운데 영국에서 코로나로 인한 사건이 전해지고 있어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구글이미지

최근 한 커뮤니티엔 “코로나 사태로 인해 영국 한 가정집에서 일어난 끔찍한 사건” 이라는 제목을 가진 게시물이 올라왔다.

 

올라온 게시물에는 사진이 함께 첨보되어 있었다. 사진 속 아이는 매우 괴로운 표정을 하며 닭똥같은 눈물을 한껏 떨어뜨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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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알고보니 이 아이는 코로나 19로 인해 식당들이 문을 닫아 자신의 어머니가 만든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소식에 대성통곡을 하고 있는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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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인해 엄마가 만든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소식에 아이는 1차 울음을 터뜨렸고, 피자헛이 모두 문을 닫았다는 소식에 2차 눈물을 한껏 터뜨렸다.

 

피자헛

이렇게 눈물을 멈추지 않는 아이에게 엄마는 미안하다는 말을 반복할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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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아닠ㅋㅋㅋ엄마 맴찢 ㅋㅋㅋㅋ” “얼마나 맛이 없게 요리를 하면 ㅠㅋㅋㅋ애기가 울어 ㅠㅠㅠ” “정말 심각한 사건이네요” 등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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