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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동안 짝사랑한 인교진이 소이현을 너무 사랑한다는 걸 보여주는 특징 4가지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는 배우 인교진, 소이현의 모습이 미혼자들에게 결혼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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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인스타그램

인교진은 아내 소이현을 10년이나 짝사랑했다.

그는 “남매 같은 사이로 지내다 어느새 10년이 흘렀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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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 자기(소이현)가 일로써는 쳐다볼 수 없는 사람이 됐다. 나는 ‘그 나물에 그 밥’처럼 촬영하고. 그래서 내가 상대적으로 좀 초라해졌다”고 좋아했음에도 고백하지 못한 사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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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끊임없이 너무나 소이현을 사랑했언 인교진은 그 사랑에 성공했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때로는 오빠처럼, 때로는 아빠처럼 소이현을 너무 사랑하는 인교진의 모습은 부러움의 대상이다.

소이현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인교진의 일화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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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내에게 “예쁘다”는 말을 달고 산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인교진은 소이현에게 늘 응원과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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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이 자신의 외모에 자신이 없을때면 그는 “하나도 걱정 안 해도 돼. 애 둘 낳은 사람 같지도 않고, 여전히 내 눈엔 너무 예뻐”라며 아내를 안심시킨다.

결혼 후 수년이 지났음에도 변함없이 그녀를 지지해주고 예쁘다고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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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육아에 지친 아내를 응원하고 함께 도와준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육아는 매일 매일 새롭고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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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빠보다 엄마가 가지는 책임감이 클 수밖에 없다.

소이현이 첫째 하은이와 관련된 심리 상담 결과를 듣고 오열하자, 인교진은 ” 괜찮아 잘하고 있어. 엄마가 처음이라 그렇지 자기처럼 좋은 엄마가 어딨냐”며 토닥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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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은 실제 소이현과 함께 하는 육아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그는 말뿐만 아니라 행동으로도 아내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다.

 

3. 연애 시절처럼 데이트하며 신경 써준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결혼을 한지 오래되면 설레던 감정도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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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감정은 ‘노력’에 의해 오래 유지될 수 있다.

인교진은 아내를 위한 데이트를 마련해 두 사람은 결혼 전처럼 설렘을 잃지 않고 있다.

육아에 지친 아내를 위해 야구를 보러 가거나 아이들을 잠시 따로 두고 자동차 데이트를 하는 등의 계획은 모두 인교진의 머릿속에서 나온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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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소이현의 부모님에게 살갑게 대한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장인에게 살갑게 대하는 사위를 보기 힘든데, 인교진은 사랑하는 여자의 아버지에게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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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소이현의 아버지인 장인어른과 함께 권투 시합을 하며 재롱을 부리는가 하면, 장인을 친아버지처럼 꼭 껴안기도 한다.

아내의 부모님에게까지 살가운 모습은 소이현에게 감동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