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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샷 건져가세요!” 가을맞이 이색 ‘한강’ 이벤트!


가을이 되면서 선선해진 날씨로 어딘가 놀러 가고 싶은 마음 가득한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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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동시에 학교와 직장으로 멀리 떠나기에는 너무 부담스러운 시기이기도 하다.

 

이하 사진 ‘브리짓워크서울2019’ 홈페이지

 

그러한 우리들에게 최고의 데이트 코스가 될 수 있는 이벤트가 있다.

 

바로 11월 2일에 열리는 한강 걷기 대회 ‘브릿지워크서울 1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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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다양한 한강다리를 거닐 수 있는 이 이벤트는 2017년 시작되어 20-30대의 활발한 참가로 이후 매년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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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출발해 반포대교, 한강대교, 원효대교, 마포대교, 양화대교를 지나 난지한강공원 젊은의 광장에 도착하는 20km에 달하는 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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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마라톤처럼 달릴 필요도 없고, 기록을 측정하는 것도 아니라 가까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오순도순 걸으며 대화를 나누기에 최고의 기회다.

 

걷기 외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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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전 각종 체험 이벤트와 별도로 마련된 ‘헬스존’에서 스포츠 테이핑 및 건강체크도 받을 수 있다.

 

도착 후에는 캠핑 컨셉의 휴식 공간과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마련되어 완주후에도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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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브릿지워크서울’은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 5천명까지만 참가를 받고 있다. 정규 티켓 신청은 10월 24일 (목)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