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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인3’에서 논란된 혼자 설거지 하는 태연.jpg


‘비긴어게인 3’에 출연한 태연의 설거지 장면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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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비긴어게인 3’ 16회에서는 베를린에서부터 암스테르담서의 마지막 날까지 매일 아침 설거지를 해온 태연의 모습들이 등장했다.

태연이 자신의 식사와 함께 밤새 어질러져 있던 것들을 치우는 모습이 담겼다.

JTBC ‘비긴어게인 3’
JTBC ‘비긴어게인 3’

또 태연이 여행 내내 차 한가운데 자리에서 이동했다는 사실도 재조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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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은 이동 중 한 번을 제외하고는 매번 가운데 자리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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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긴어게인 3’

이에 누리꾼들은 “아무리 막내라도 이건 아니다”, “왜 태연이 다 해”, “이적 다음으로 대선배 아님?”, “돌이켜보니 이상하네”, “여자 혼자인데 좀 배려해야 하는거 아닌가” 등의 의견을 쏟아냈다.point 247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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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긴어게인 3’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편집된 방송만 보고서 어떻게 판단하나”, “태연은 아무 불평 안 하는것 같은데”, “실제 현장에 있지 않고서는 어떤 정황인지 모른다” 등의 반응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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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태연은 비긴어게인 시즌 3에서 매력적인 음색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