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어게인3’의 역대급 라인업이 화제다.
오는 7월 방영 예정인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비긴어게인3’의 출연진이 확정됐다.
‘비긴어게인3’ 제작진은 이번 시즌에서 버스킹 여행을 떠날 두 번째 팀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엔 무려 정상급 뮤지선인 이적, 태연, 폴킴, 적재, 딕펑스 김현우가 한 팀으로 버스킹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비긴어게인’은 국내 뮤지션들이 해외의 낯선 도시에서 버스킹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뮤지션들의 고품격 공연이 감동과 웃음을 주며 독보적인 ‘음악 예능’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에 돌아오는 시즌3에서는 지난 시즌에서 호평을 받았던 첫 번째 기존 팀과, 새로운 조합으로 참여하는 두 번째 팀이 서로 다른 음악을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누리꾼들은 새롭게 합류하는 두 번째 팀에게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한 번도 본 적 없는 조합이었기에 새로운 호흡에 대한 기대를 보이는 시청자들이 많다.
특히 이적을 필두로 탄탄한 실력으로 인정 받아온 뮤지션들이기에 이들이 해외에서 펼칠 버스킹 공연이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비긴어게인3’의 연출은 ‘비긴어게인2’와 동일한 송광종 PD가 맡았다.
첫 번째 팀에는 박정현, 하림, 헨리, 악동뮤지션 수현, 김필, 메이트 임헌일이 출연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