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이력서 넣으면서…” ‘주작 논란’ 아임뚜렛의 놀라운 근황 (영상)

‘뚜렛 증후군 주작 논란’에 휩싸였던 유튜버 아임뚜렛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8일 유튜버 최홍철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선과악, 유튜버 아임뚜렛을 만나다. 충격적인 진실’이란 영상이 게재했다.

최홍철은 아임뚜렛의 집을 방문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아임뚜렛의 집 곳곳에는 시트콤 제작에 필요한 크로마키, 촬영 카메라, 분장 소품 등이 놓여있었다.

아임뚜렛은 “사건의 발단은 미국 애니메이션 ‘사우스 파크’의 뚜렛 캐릭터다”며 “그 캐릭터에 영감을 받았다. 뭔가에 홀렸는지 그것만 생각하고 그 외에 문제가 될만한 것들은 판단을 하지 못했다. 어리석고 경솔했다”고 털어놨다.

뚜렛 증후군을 연기한 것에 대해서는 “실제 뚜렛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영상을 통해 내가 느낀 감정을 사람들한테 전달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point 144 |

전부 다 제 욕심”이라고 했다.point 19 | 1

아임뚜렛은 최근 아르바이트 카페에 이력서를 넣으며 새로운 일자리를 찾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아임뚜렛은 “처음에는 일이 커진 느낌을 받았다. 제 예상과는 다르게 너무 화제가 됐다”며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