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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조지타운대학교 우등 졸업한 ‘음란물 유포 혐의’ 로이킴


최근 ‘정준영 단톡방’ 멤버로 드러나 물의를 빚은 가수 로이킴이 미국 조지타운대학교를 우등 졸업한 사실이 전해져 화제다.

지난 20일 미국 워싱턴DC에 위치한 명문 조지타운대학교 졸업식 가이드북에 따르면, 로이킴은 우등으로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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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재학기간 내내 장학금을 놓치지 않으며 우수한 성적을 유지해온 로이킴은 졸업식에서 우등졸업(magna cum laude)으로 학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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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은 지난 2012년 조지타운대 경영학과에 입학했고, 이후 사회학과로 전과했다.

하지만 졸업을 앞두고 ‘정준영 단톡방’ 사건에 연루된 사실이 드러나 일각에서는 학위 취소 이야기도 불거졌다.

로이킴 인스타그램

‘정준영 단톡방’ 멤버로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된 로이킴은 경찰 조사를 받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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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인스타그램

로이킴은 현재 반성하며 한국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졸업식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공부 잘하면 뭐해 인성이 쯧쯧”, “친구를 잘 사귀어야 한다”, “불쌍하지만 죗값 치러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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