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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방탄소년단 진이랑 ‘열애설’ 났다는 의외의 연예인.jpg


개그우먼 이국주의 억울한 해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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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방탄소년단 진과 열애설이 났던 개그우먼’이라는 글이 인기를 끌었다.

MBC ‘라디오 스타’

주목을 받은 개그우먼은 바로 ‘이국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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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은 데뷔 초 한 인터뷰를 통해 연애를 해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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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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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엠카운트다운’

진은 “헤어진 지 7개월 정도 됐다”며 “700일 정도 만났는데 그 사람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고 고백했다.point 234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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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팬들은 평소 진이 앨범 땡스투에 ‘이국주’를 꼭 언급하는 점에 주목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또한 진의 평소 이상형이 ‘요리를 잘 하고 덩치가 큰 여자’였기 때문에 이국주가 오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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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역시 과거 6살 연하의 아이돌 연습생과 교제한 적이 있다고 밝히며 루머가 퍼지기 시작했다.

MBC ‘라디오 스타’
MBC ‘라디오 스타’

이국주는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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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내가 진과 친한데 사람들이 나를 의심했다. 진의 이상형이 통통한 여자라고 말했다”며 “사람들이 평소에 내게 돼지라고 뚱뚱하다고 하면서 그럴 때는 통통으로 친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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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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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 스타’

사연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이국주 진짜 억울해 보인다”, “그럴 때만 통통 너무 웃김”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214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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