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연예가소식영상이슈커뮤니티

자기관리의 끝판왕, ‘유느님’이 선보인 ‘깜짝’ 팔굽혀펴기 (영상)

KBS2 '해피투게더4' 영상 캡처


최근 MC 유재석이 ‘자기관리 끝판왕’의 모습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ADVERTISEMENT

 

지난 20일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아무튼, 한 달-건강한 바디 디자인’에 관련한 중간 점검이 실시됐다.

 

이날 홍현희는 “조세호가 운동을 너무 잘하더라”라고 운을 뗐다.

 

KBS2 ‘해피투게더4’ 영상 캡처

 

ADVERTISEMENT

이에 조세호는 평소 따로 PT를 받고 있음을 밝혔지만 이내 “운동 끝나고 나면 공복감에 술과 음식을 많이 먹는다”고 밝혔다.

 

이 때 전현무는 평소 ‘운동 중독’으로 소문난 유재석과 조세호에게 즉석으로 ‘팔굽혀펴기’ 대결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ADVERTISEMENT

 

KBS2 ‘해피투게더4’ 영상 캡처

 

그렇게 즉석에서 팔굽혀펴기 50개를 하게 되었고, 유재석은 50개의 팔굽혀펴기를 하는 동안 한 치 흐트러짐 없는 자세를 유지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ADVERTISEMENT

 

반면 조세호는 힘겹게 50개를 채웠지만 이내 곧바로 무너지며 주변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KBS2 ‘해피투게더4’ 영상 캡처

 

ADVERTISEMENT

이 모습을 본 다른 패널들 역시 “완전 특전사”, “너무 인간미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러한 반응에 유재석은 “운동한 지 10년 넘었다”며 “하루에 혼자 하면 두 시간 반, 토크 파트너 동행 시에는 3시간도 거뜬하다”고 털어놓으며 주변을 놀라게 했다.

ADVERTISEMENT

 

KBS2 ‘해피투게더4’ 영상 캡처

 

이 방송을 본 시청자와 누리꾼들은 “대단하다”, “제가 부끄럽네요”, “내일부터 운동 시작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