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 엔드게임’ 과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 이후 많은 슈퍼히어로 팬들이 차기영화들에 대해서 기대를 하고 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새로운 슈퍼히어로들이 극장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가장 먼저 만나볼수있는 슈퍼히어로영화는 ‘히어로’ 영화는 아니지만 히어로만큼 대중적인 빌런 영화 ‘조커’ 이다.
‘호아킨 피닉스’ 가 메인주연인 조커를 연기한 영화 ‘조커’는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히어로영화 최초로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으며, 북미기준 19.10.02에 극장개봉할 예정이다.
‘DC 코믹스’ 에서 야심차게 준비했던 ‘수어사이드 스쿼드’ 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마고 로비’ 의 ‘할리퀸’도 새로운 영화의 주인공으로서 찾아오게되었다.point 213 | 1
할리퀸의 스핀오프 영화인 ‘버즈 오브 프레이’ 는 메인 배우인 마고 로비가 제작진으로도 참여했으며, 영화 자체가 17이하 부모동반관람인 ‘R등급’으로 20.02.07 개봉예정으로 화제가 되었다.
DC에서 뿐만 아니라 ‘마블’ 에서도 대작을 내놓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많은 어벤져스의 팬들이 원해왔던 ‘블랙 위도우’ 의 솔로무비가 20.05.01에 북미에서 개봉한다는 계획이다.
믿고 보는 배우인 ‘스칼렛 요한슨’ 의 연기에 더불어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이전의 새로운 스토리라인으로 진행된다고 하니 대기하고 있어도 좋을듯싶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작품은 한국의 국민배우인 마블리 ‘마동석’ 의 출연이 확정되어 큰 화제가 되었던 ‘이터널스’ 이다.
수백만 년전 초인적인 힘을 지니고 태어난 불멸의 종족인 이터널스의 사투를 그리는 이번 영화는 동성애자나 청각장애인 설정을 가진 히어로들도 등장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