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이 ‘방송활동 중단’을 선언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12일 신동의 소속사 레이블SJ는 한 언론 매체에 “슈퍼주니어 신동이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라고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일단 신동의 건강 문제는 일시적인 증상이기 때문에 올 하반기 예정되어 있는 슈퍼주니어 완전체 활동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6월 슈퍼주니어 관계자는 그룹 활동과 관련해 “긴 논의 끝에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시원, 은혁, 동해, 려욱, 규현의 9인 체제로 활동하는 것으로 결정됐다”며 하반기 슈퍼주니어의 컴백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른 나으시길 바래요!”, “건강 문제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