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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 ‘윤태호’에게도 선넘은 ‘장성규’…”작가님이 날 자르신 거다”


최근 대중의 인기가 폭발적으로 커져 방송가의 러브콜이 빗발치는 JT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윤태호 작가에게 선을 넘은 애정을 드러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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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방구석1열’

JTBC의 예능 프로그램인 ‘방구석1열’에 김탁환, 정서경 작가, 윤토해 웹툰작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출연진들은 방송에서는 반전 영화인 ‘유주얼 서스펙트’와 ‘식스 센스’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다양한 토크를 풀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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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방구석1열’

윤태호 작가는 “‘미생’에서 장그래가 퇴사할 때 ‘내 인프라는 나 자신이다’고 말한다. 그 대사가 작품을 꿰뚫는 주제의식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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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방구석1열’

이 말을 들은 장성규는 “내가 최근 ‘미생’을 정주행한 후 프리선언했다.point 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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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프라는 나 자신이다’는 대사에 감명받았기 때문이다”고 밝혀 프리 선언에 숨겨져있던 비화를 공개해 당시 현장에 있었던 출연진들에게 놀라움을 주었다.point 85 | 1

JTBC ‘방구석1열’

이에 장성규는 “윤태호 작가님이 날 자르신 거다”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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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의 발언에 윤태호 작가는 “그걸 작품 쓰는 사람들은 ‘비약’이라고 한다”고 재치있게 맞받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