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가수영복 사진으로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1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복을 왜 입었냐면”, “자다가 벌떡 일어나서!”, “초록매실이 먹고 싶어서”, “가 아니라”, “작은 풀장을 사서”, “기분 낼라구” 등의 엉뚱한 글들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검은색 도트 무늬 수영복을 입고 있으며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었다.

태풍으로 조금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야외 미니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긴 설리는 백옥같은 피부를 뽐냈다.

특히 밝은 분홍빛 헤어와 눈가를 강조한 화려한 메이크업은 설리와 완벽하게 어울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예쁘긴 하네”, “진심 이상해 보이긴 하다”, “예쁘지만 굳이 왜 이런 사진을 올리는건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설리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악플의 밤’에 MC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