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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일) 망사 시스루 패션으로 압구정에 등장한 설리.jpg


가수 겸 배우 설리가 전신 시스루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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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설리 오늘자 시스루 사진 ㄷㄷ jpg’ 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설리는 이날 오후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EAST 점에서 열린 럭셔리 브랜드 펜디(FENDI) 2019 가을/겨울 컬렉션 팝업 스토어 오픈 이벤트에 참석한 모습이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설리는 속살이 훤히 드러나는 파격적인 시스루에 금발로 염색한 헤어스타일로 파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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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역시 설리다”, “반박 불가한 외모”, “왜 자꾸 시건이 저기로 가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같은날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을? 겨울 안돼..”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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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인스타그램

한편 이날 열린 행사에는 고소영, 이서진, 설리, 강다니엘, 페기 구(Peggy Gou), 지수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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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컬렉션은 54년 동안 펜디의 레이디투웨어를 이끌어온 거장 칼 라커펠트가 생애 마지막으로 참여했던 컬렉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