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이자 방송가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한혜연이 자신이 다이어트를 하며 효과를 본 비결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혜연은 지난 23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다이어트 비결로 단마토를 말했다.
라디오에서 한혜연은 청취자들의 패션과 뷰티에 대한 고민 상담을 했다.
그리고 전한 근황에서 살이 점점 더 빠진다고 이야기해 궁금증을 높였다.
최근 한혜연이 자신의 SNS을 통해 무려 12.5kg를 감량한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체중 감량에 큰 도움을 받은 것으로 단마토를 설명했다.
한혜연은 자신이 토마토의 매력에 빠졌으며 단 맛이 나는 토마토를 단마토라고 부르는데 마치 설탕을 뿌린 것처럼 달고 맛있다고 이야기했다.
단마토는 스테비아 토마토의 일종이다.
스테비아는 과일에서 추출한 천연감미료로 설탕에 비해 200배에서 300배 정도 더 달지만 몸에는 흡수가 되지 않다고 알려져 있다.
그리고 스테비아를 밭에 뿌리고 토마토를 재배하면 토마토에 단 맛이 강해진다고 알려져 있다.
한혜연의 단마토 이야기가 라디오를 통해 나가자 실제로 단마토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