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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윌벤져스, 샘 아빠에 독립 선언…”그동안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가 생애 처음으로 독립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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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빠 샘 해밍턴에게 혼나고 집에서 나가는 윌리엄, 벤틀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날 샘 아빠는 집안을 엉망진창으로 만든 윌벤져스를 훈육했다. 그러나 윌리엄은 배가 아프다며 벌을 피하려 했고, 벤틀리도 형을 따라 팔이 아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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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이후에도 벤틀리에게 과자를 먹여주며 장난을 치는 윌리엄에게 샘 아빠는 “너 진짜 솔직히 말해봐. 너 아픈거 맞아? 마지막 기회야. 너 자꾸 거짓말 할거면 집에서 나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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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윌리엄은 “안 되겠다 아가야. 우리 나가자. 아가야 우리의 길을 떠나자”라고 말하며 독립을 선언해 샘 아빠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두꺼운 옷을 주섬주섬 챙겨 입은 윌리엄은 “그동안 키워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한 뒤 벤틀리와 함께 집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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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윌리엄과 벤틀리는 텐트인 줄 알고 가져온 모기장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우여곡절 끝에 모기장을 설치했지만 차가운 바람이 솔솔 들어와 추위에 떨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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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은 집 바로 앞에 모기장을 설치한 윌리엄과 벤틀리를 바라보며 “밖에 나가서 고생해야 집이 소중한 줄 알지”라고 훈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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