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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사람들

충격적인 ‘인형’ 메이크업+스타일링으로 활동 중인 일본 모델 출신 유튜버


프랑스 인형을 컨셉으로 활동 중인 일본 모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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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모델 바닐라가 콘셉트로 잡은 것은 베르사유 궁전에서 온 프랑스 인형이다.

인스타그램 ‘vani0531’

스스로 “미의 전도사”라고 칭한 바닐라는 “프랑스 인형이 될 수 있도록 약 3,000만 엔(약 3억 400만 원)을 들여 성형했다”고 밝혔다.

인스타그램 ‘vani0531’

바닐라가 영감을 얻는 프랑스 인형은 비스크 인형으로 흰 피부와 큰 눈이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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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vani0531’

바닐라는 인형과 비슷해지기 위해 19살 이후 30번 이상 전신 성형을 감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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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vani0531’

그가 직접 공개한 몸매의 쓰리 사이즈는 가슴 95cm에 J컵, 허리 55cm, 엉덩이 88c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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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vani0531’

바닐라가 추구하는 메이크업 역시 독특하다.

인스타그램 ‘vani0531’

서클렌즈와 화려한 색조 메이크업, 금발 등은 서구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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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바닐라는 독특한 콘셉트 덕분에 일본은 물론 외국 매체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