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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국제스포츠핫이슈

역대급 논란의 중심에 선 최강 폼 ‘손흥민’ 선수(ft. VAR)


대한민국 출신의 영국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 선수와 관련한 이슈가 해외에서 뜨겁다.

토트넘 핫스퍼와 레스터시티 경기에서 나온 VAR 판정이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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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손흥민선수의 소속팀인 토트넘은 지난 21일 영국의 ‘레스터 킹파워스타디움’ 에서  ‘레스터시티’ 와의 경기를 치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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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스코어 1:2 로 토트넘이 패배했으나, 경기내내 심판의 VAR판정에 대해 논란이 일고있다.

BBC

전반 29분 ‘해리 케인’의 선제골로 앞서나가고 있었던 토트넘은 기세를 몰아 후반 17분에는 ‘세르주 오리에’ 선수가 손흥민선수의 어시스트를 받아 골망을 뒤흔들었으나 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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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선수가 공을 받았을 때,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다는 VAR판독결과 때문이다.

영국 프리미어 리그

VAR을 다시 살펴보면 손흥민 선수가 공을 받았을 당시 손흥민선수의 팔꿈치가 고작 ‘1.6cm’ 가량 수비수보다 앞에 있었다는 이유로 심판은 오프사이드판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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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판정에 대해 기자들이나 팬들에게 열성적으로 대하기 소문한 손흥민선수도 인터뷰를 무시한채 락커룸으로 발걸음을 옮겼으며, 해설가 게리 리네커는 SNS에서 “VAR 쓰는 방식이 쓰레기 같다”고 일갈하는 한편 일각에서는 손흥민선수에 대한 인종차별이 아니냐하는 추측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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