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유전자’의 위대함을 깨달을 수 있는 ‘대박이’ 시안이의 운동신경이 빛나는 순간 5가지


축구선수 이동국씨 가족은 2015년부터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당시 2살이던 막내 이시안 군은 어떤 상황에도 잘 울지 않아 ‘보살’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시안이의 순한 성격과 귀여운 외모 외에도 남다른 운동신경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ADVERTISEMENT

운동선수인 아빠를 닮아서일까? 시안이의 체력과 운동신경이 돋보인 순간들을 소개한다.

 

1. 플랭크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와 체력단련을 하는 시안이는 어른들도 오래 버티기 힘들다는 플랭크 동작을 35초간 버텼다.

ADVERTISEMENT

플랭크뿐만 아니라 팔굽혀펴기까지 제대로 해내는 모습에 아빠 이동국 씨도 감탄했다.
2. 공 차기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 이동국 씨를 따라 축구 교실에 참여한 시안 군은 당시 21개월이었음에도 공을 차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아 형들을 놀라게했다.

ADVERTISEMENT

“시안이도 축구선수 될 거야?”라는 형들의 질문에 시안 군은 씩씩하게 “응!”이라고 답했다.

 

3. 철봉 매달리기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이범수 씨 아들 이다을 군과 철봉에 매달리기 시합을 한 시안 군은 아빠들의 예상을 뒤집었다.

ADVERTISEMENT

시안 군은 다을 군보다 9개월 늦게 태어났음에도 훨씬 오랫동안 철봉에 매달려 있었다.

이를 본 이휘재 씨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이동국 씨는 “기계 체조를 시켜야하나”라며 뿌듯해했다.

4. 거꾸로 매달리기

ADVERTISEMENT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평소 장난을 자주 치는 아빠 이동국 씨 때문에 담력이 보통이 아닌 시안 군. 아빠의 손에 거꾸로 매달려도 웃음을 잃지 않는다.

ADVERTISEMENT

함께 있던 이휘재 씨 아들 서언 군과 유진, 기태영 씨 딸 로희 양은 거꾸로 매달려 웃고 있는 시안 군의 다소 충격적인 모습에 깜짝 놀라고 말았다.

5. 균형 잡기

ADVERTISEMENT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와 운동교실에 방문한 시안이는 놀라운 균형 잡기 실력을 뽐냈다.

ADVERTISEMENT

아빠의 도움없이 혼자서도 균형을 잡는 시안 군을 보며 이동국 씨는 “아빠보다 더 나은데?”라며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