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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서 벌어진 스타벅스 프리퀀시 소동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어메이징 스타벅스 프리퀀시 소동’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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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에는 트위터에 올라온 글이 캡쳐되어 있었다.

뉴데일리 경제

 

트위터에는 “여의도 스벅에서 누가 음료를 680잔 주문하고 한잔만 가지고 가고 나머지는 만들지 말락하고 프리퀀시 채워서 가지고 갔대”라며 “그래서 매니저가 그냥 만들라고 해서 만들고 거기 오는 사람들에게 나눠줬다고. 맙소사”라고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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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이 트위터는 3천회 이상 리트윗되며 주목을 받았다.

 

글을 캡쳐해서 올린 글쓴이는 “미션 음료 3잔, 에스프레소 음료 14잔으로 총 17잔을 마셔야 프리퀀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저 가격으로 보면 40개 정도 상품 수령 가능한 금액으로 리셀러라고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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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스프레소로 받아서 얼려서 큐브라떼 해먹어도 될 듯”, “근데 저렇게 680잔 계산하고 만들지 말라 해도 꼭 만들어야 하는거야…?”, “와 리셀러 하려고 저렇게 구매한거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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