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두 골을 넣으며 본격적인 골 사냥에 돌입했다.
관중석에서 잉글랜드의 전설 데이비드 베컴이 카메라에 등장하는 등 수많은 유명인이 이 경기를 보고 있었고 그중에는 걸그룹 블랙핑크의 지수도 있었다.
지수는 개인 SNS를 통해 이 경기를 직관한 것을 인증했다. 블랙핑크는 버버리 컬렉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영국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국 아이돌이 경기장에 있었다는 사실만으로 연애설이 터졌다. ‘스트레이트 타임스’는 ‘손흥민과 걸그룹 아이돌 간의 링크가 꾸준히 있었다.’라며 과거 걸스데이 민아와의 열애설을 이야기 하했다.
또한 지난 아시안게임 때 한일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난 후 블랙핑크의 제니와 지수가 함께 기뻐하는 영상을 올렸다고 전했다.
단순히 경기를 관람했을 뿐인데 열애설까지 터진다. 사실과는 거리가 멀겠지만, 이또한 손흥민의 높은 인기 때문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