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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락’이 WWE로 돌아온다


이제는 영화배우라는 직업이 더 친숙해진 ‘더 락’ 드웨인 존슨이 오래간만에 링 위로 돌아온다.

그는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WWE에 복귀할 것을 알리며, ‘집만한 곳은 없다’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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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에서 활동하며 여덟 번 챔피언 벨트를 거머쥔 더 락은 지난 8월의 인터뷰에서 ‘프로레슬링 판에서 조용히 은퇴한 것으로 알아달라’ 라고 말했지만, 결국 다시 돌아왔다.

프로레슬링의 전성기 시절, 최고의 인기를 누린 더 락은 이후 본격적으로 영화배우로서 입지를 다졌고 지금은 배우로서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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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 더 락의 복귀 소식에 과거 그가 은퇴를 선언할 때 했던 ‘현장의 관중들, 함성 소리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