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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절도로 6억원을 털린 메이져리그 해설위원


차량 절도로 6억원을 털린 메이져리그 해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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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의 지역지인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에 따르면, ESPN에서 미국 메이저리그 해설위원으로 활약중인 알렉스 로드리게즈의 차량을 털었다고 밝혔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경기 중계를 끝마치고 스태프들과 저녁식사를 하는 도중 범행이 일어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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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 피해를 본 금액은 보석과 전자제품을 통틀어 약 50만 달러, 한화 6억 정도.

한 편, 알렉스 로드리게즈는 선수시절 약 4억 달러, 한화 약 4,900억 정도를 벌어들이며 현재까지 누적 연봉랭킹 1위에 올라와있는 전설적인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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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말미에 약물 사용 등으로 그의 명성이 얼룩지긴 했지만, 해설위원으로서 야구인생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