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김종국이 결혼 계획에 대해 “2년 안에는 무조건 가야할 것 같다”고 말해 시선이 집중되었다.
활발한 예능 활동을 하고 있는 김종국은 싱글라이프를 방송을 통해 선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었다.
운동밖에 모른다고 소문난 김종국이 장가에 대한 발언을 한 것은 한 인터뷰에서였다.
김종국이 MC를 맡은 Mnet 음악 예능 ‘더 콜(The Call)’ 첫 방송에 앞서 CJ ENM 일산제작센터에서 인터뷰가 진행되는 와중에 생긴 일이었다.
‘더 콜’ 시즌1은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정체를 숨긴 아티스트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함께 음악 작업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오는 5일 저녁 시즌2로 안방을 찾아온다.
인터뷰 중 김종국은 “어머니가 나한테 잔소리를 전혀 안 하셨던 분인데 ‘미운 우리 새끼’ 이후로 분위기를 타시는 것 같다. 슬슬 잔소리를 하기 시작하셨다”며 너스레를 떨었다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