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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송혜교 부부’ 의 ‘파국’ 예언한 용한 사주가


‘송송부부’로도 불리며 많은 팬들의 축복을 받은 커플이였지만, 2년만에 이혼선언을 해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이러한 사태를 이미 2년전에 예견했었던 사주가가 있다고 하여 지금 화재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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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와 송혜교는 그 해 7월 결혼을 하였고, 사주철학가 이석호씨는 “송중기와 송혜교 궁합을 봐달라는 요청이 있어 살펴보기로 한다”며 당시의 상황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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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호씨는 2017년 9월 9일 송중기와 송혜교의 궁합을 점치게되었는데, 그는 “먼저 송혜교의 사주는 배필이 해로할 수 없고 송중기의 사주는 바람이 많은 여자거나 과거있는 여자를 아내로 들이게 된다”면서 “결국 이 또한 한 번의 결혼은 실패할 것임을 나타내고 있다”고 봤다며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음을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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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현재로 돌아와 송송부부가 이혼을 선언한 지금,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당시의 사주풀이가 일파만파로 확산되어 누리꾼들이 ‘시험 잘 보게 해달라’ ‘로또 1층 당첨 기원한다’ 의 댓글을 달러오는 이른바 ‘성지순례’가 계속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해당 사주풀이글에 달린 댓글은 2000여개가 넘으며 현재도 늘어나는 중이다.point 217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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