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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와 주지훈이 만났다”..드라마 ‘하이에나’ 주인공 출연


배우 송혜교와 주지훈이 드라마 ‘하이에나’의 주인공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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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국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30일 한 매체에 “송혜교·주지훈이 오는 11월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극 ‘하이에나’ 주인공으로 나선다”고 한다.

인스타그램@kyo1122

송혜교는 극 중 변호사 정금자 역을 맡았다.

정금자는 법과 불법, 정의와 불의, 도덕과 부정 그 경계를 넘나들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승리하여 돈을 쫓는 하이에나 근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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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kyo1122

또한 뽑아도 뽑아도 끈질긴 생명력을 자랑하며 자라나고, 밟혀도 밟혀도 없어지지 않고 터를 넓혀가는 무서울 정도로 질긴 잡초 근성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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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주지훈은 법조계의 엘리트, 성골 중의 성골 윤희재 역을 맡는다.

기사와 연관 없는 사진 / MBC 아이템

그는 자신의 능력에 대해 자신감과 자만심으로 똘똘 뭉친 영리한 수재로 세상을 움직이는 상위 1%로서 법을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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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온실 속 꼿꼿하고 화려한 화초같이 말이다.

‘하이에나’는 상위 1% 하이클래스를 대리하는 변호사들의 피 튀기는 생존기를 그릴 전망이다.

기사와 연관 없는 사진 / MBC 아이템

변호사가 직업인 인물들이 주인공이지만 ‘법정 드라마’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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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생존의 무기로 삼고 살아가는 변호사들, 인간에 대한 이야기다.

남녀 주인공을 둘러싸고 각종 인간 군상들이 펼치는 처절한 생존게임을 그렸다.

‘하이에나’는 김루리 작가, 키이스트가 제작을 맡았고 오는 11월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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