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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파혼이후 얼굴 내비출 첫 자리’…..이목집중


7월 3일 “송혜교가 오는 6일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는 한 화장품 브랜드의 중국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라는 언론매체의 보도가 있었다.

해당 화장품 브랜드는 최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를 통해 송혜교의 행사 참석 사실을 알렸지만 올라온 글은 이내 삭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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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 인스타그램

이혼이라는 개인적 아픔을 겪은 송혜교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는 것이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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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미 보도를 통해 많은 이들이 이를 접했고 파혼이후 송혜교의 첫 공식석상자리라는 점에 관심을 쏟고 있다.

‘설화수’ 유튜브 캡쳐

송혜교는 2017년 12월 해당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어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 걸쳐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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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회보

지난해 8월 홍콩을 시작으로 올해 2월과 4월에는 각각 싱가포르와 태국 방콕을 방문했으며,이번 중국방문도 이에 관련된 일정이라고 추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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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송혜교가 송중기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을 발표한 뒤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나서는 대외 활동이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으며, 이 자리에서  송혜교가 이혼에 대해 언급을 할것인지, 혹은 어떤 모습으로 행사에 등장하게 될지 많은 누리꾼들과 언론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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