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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와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후임 DJ로…김상혁과 딘딘 ‘논의 중’

김상혁 인스타그램 / 딘딘 인스타그램


지난 14일 한 매체의 취재 결과 김상혁과 딘딘이 송은이, 김숙이 이어왔던 SBS 라디오의 정오 시간대 DJ 후임을 맡을 예정이다.

러브FM 정오 시간대에는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가 청취자들의 열렬한 지지 속에 높은 청취율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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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언니네 라디오 홈페이지

하지만 안타깝게도 지난 2015년부터 ‘언니네 라디오’를 진행했던 송은이, 김숙이 스케줄 문제로 3년 6개월 만에 하차를 결정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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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최근 한 매체에 따르면 송은이, 김숙의 후임 DJ로 김상혁, 딘딘이 낙점됐다고 보도하며 눈길을 끌었다.

연합뉴스 제공

김상혁, 딘딘은 라디오 게스트 경험이 많고 다양한 예능을 통해 재치있는 입담을 이미 입증해 제작진의 합격점을 받았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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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혁 인스타그램 / 딘딘 인스타그램

특히 두 사람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 ‘개과천선’, ‘연애반장’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며 최고의 ‘케미’를 인정 받은 만큼 라디오 DJ로서도 더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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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SBS 측은 “공식적으로 확정된 사실은 아니다”며 “아직 후임에 대해서는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