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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240도 벌리고’ 휴대폰 만지는 여유있는 손연재.jpg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올린 근황 사진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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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을해볼까요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손연재 인스타그램

사진 속에서 손연재는 다리를 찢은 채 휴대폰을 하고 있었다.

한 쪽 다리를 높게 들어올려 어려운 자세이지만 평온한 듯 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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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인스타그램

손연재는 제주도 여행에서 다리를 한쪽 들어올리는 동작으로 눈길을 끌었고, 이후에도 유연성이 돋보이는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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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인스타그램

누리꾼들은 “손연재는 좀더 일찍 은퇴해서 걸그룹 햇으면 더 성공햇을 듯”, “멋있다 유연함이 그냥 부럽다~~”, “연재 예쁘고 잘됐음 좋겠네용”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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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연재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이어 2016 리우올림픽에서 개인종합 4위에 오르며 한국 리듬체조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하지만 2017년 3월 17년 현역 선수 생활에서 은퇴한 후 해설위원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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