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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 자라 이도 빠졌다는 고지용 아들 ‘승재’ 근황


가수 고지용의 아들 승재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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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방영된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는 고지용과 승재 부자가 깜짝 출연했다.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

승재는 “일곱살 고승재입니다”라며 “이가 두 개 흔들린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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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승재는 집에서 흔들리는 아랫니를 빼기도 했다.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

MC 장윤정은 “일곱살이면 우리 아들 연우하고 동갑이다”며 “이가 빠진 걸 축하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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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

이어 “이가 빠져야 멋있고 튼튼한 어른 이가 나오는 거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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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

듣고 있던 고지용은 “너 바로 영구 되는 거야”라고 장난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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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승재는 한심하다는 듯이 아빠를 쳐다보며 여전한 케미를 보여주기도 했다.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

이날 승재는 어린 시절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매물로 흔쾌히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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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공룡 박사’였던 승재가 더 이상 공룡을 좋아하지 않는다며 공룡들을 전부 기증해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

승재는 “이제 커서 필요 없다”고 어른스럽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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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어느새 승재도 꼼꼼이도 7살이 됐네”, “승재는 여전히 고지용 한심하게 보네ㅋㅋㅋㅋ”, “엄마가 의사여도 이는 실로 뽑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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