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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사랑해” 손흥민 인터뷰에 난입해 꿀 떨어지게 스킨쉽하는 무리뉴 (동영상)

토트넘 tv


17일(한국시각) 에 열린 애스널빌라전에서 3:2 역전승을 거둔 토트넘 훗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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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이 날 2골을 넣으며 팀의 극적인 승리에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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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직후 열린 손흥민의 인터뷰에서  조세 무리뉴 감독이 난입해 손흥민에게 애정이 듬뿍담긴 스킨쉽을 하고 유유히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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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손흥민에게 골에 대해서 묻자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난 무리뉴 감독은 “넣은 골 말이요? 아니면 놓친 골 ? (You speaking about the goals he scored or the goals he missed?)” 이라며 농담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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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는 손흥민의 볼을 주먹으로 장난스럽게 쓰다듬으며 그를 꿀 떨어지는 눈으로 쳐다보고 이내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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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손흥민은 경기를 풀타임으로 출전,  페널티킥의 주자로 나섰지만 긴장 된 모습으로 이를 실축하며  팬들의 걱정을 샀다.

 

그러나 바로 이은 세컨드 골로 짜릿한 승리를 맛보며 한국 시각 새벽에 일어나 응원하던 팬들에게도 기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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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은 맨유, 첼시, 레알 마드리드 등 빅클럽들의 감독을 역임하고 19/20 시즌부터 손흥민 선수가 속한 토트넘 훗스퍼으로 날아온 그야말로 축구계의 “핫”한 감독으로 매 경기에 손흥민을 출전시키며 굳건한 믿음을 나타내며 찰떡 궁합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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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인터뷰에서 한 기자가 무리뉴 감독에게 최근 5경기에서 6골을 넣은 손흥민을 언급하며  ‘하지만 최고의 폼은 아니지 않냐’는 물음을 던졌다.

 

이에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과 모우라의 문제는 매경기 90분을 쉼없이 계속 뛰어야 한다”며 ” 이 선수들의 퀄리티는 정말 환상적이고  팀을 향한 태도 역시 믿을 수 없이 대단하다. 그래서 나는 그들의 활약이 정말 기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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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흥민은 5경기 연속 6골을 넣으며 이날 아시아 선수 최초 50골을 넘는 고지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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