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사람들연예가소식이슈

“큰일났다”…’코로나19’로 영국행 빨간불 켜진 손흥민 현재 상황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뉴스1


오른쪽 팔 부상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손흥민 선수의 영국행이 불투명해졌다.

ADVERTISEMENT

 

지난 16일 (한국시간) 아스톤빌라와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에서 손흥민 선수는 전반 킥오프 30여초 만에 상대 선수와 부딪혀 오른쪽 팔에 골절 부상을 입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뉴스1

그는 경기 내내 고통스러워하면서도 멀티골을 넣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ADVERTISEMENT

 

이후 손흥민 선수는 지난 19일 극비 귀국해 서울의 한 병원에서 정밀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틀 뒤 수술을 받고, 당분간 경과를 지켜보며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뉴스1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뉴스1

그러나 치료 후에도 영국으로 복귀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ADVERTISEMENT

 

‘코로나 19’가 전 세계로 퍼지면서 영국은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입국 절차를 강화하고 있기 때문.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뉴스1

한국인들은 2주가량 건강 상태를 지켜보며 자가 격리를 해야하기 때문에 손흥민 선수 역시 팀에 바로 복귀하기는 어려운 상황.

ADVERTISEMENT

 

손흥민 선수의 복귀 여부에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현재까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