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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뉴욕 ‘패션 위크’에 폭풍처럼 휘몰아친 다소 ‘황당한’ 비키니 트렌드


모든 패션계 종사업자가 주목하는 ‘뉴욕 패션 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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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대 패션 행사라고 불릴 만큼 패션계에서의 영향력은 막강하고 전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올해도 9월 4일부터 11일까지(현지 시각) ‘뉴욕 패션 위크’ 주가 있었고, 이번에는 ‘수영복’들이 화제가 되었다.

이번 패션 위크에서 알아챌 수 있었던 수영복의 트렌드는 ‘하이컷’이라는 스타일의 수영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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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비키니나 수영복의 하의가 아찔한 정도로 커팅이 되어 있으며 이 커팅은 하이웨스트로 이루어진 ‘허리 선’까지 드라마틱하게 올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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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 형태의 비키니는 올해 초 SNS를 뜨겁게 장식한 적이 있지만 너무나 ‘실용적이지 못하다’라는 평이 대다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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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러한 트렌드는 뉴욕 패션 위크를 비껴나가지는 못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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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셀럽들이 패션 위크에서 선보인 수영복들을 입는 것에 동참하며 이 트렌드는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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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이러한 트렌드가 유지될 지는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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