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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와 맥주에 이어…. 7월부터 가격 올라가는 한국 酒 확인하세요

게티이미지 뱅크 (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 국순당 홈페이지


소주와 맥주에 이어 ‘백세주’와 ‘막걸리’ 가격이 오른다고 발표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27일 국순당은 7월 1일부터 백세주와 막걸리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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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 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따라서 ‘국순당막걸리 쌀 750㎖’는 950원에서 1040원으로 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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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국순당쌀바나나’와 ‘국순당쌀복숭아’ 막걸리 역시 각각 1200원에서 1310원으로 인상되었다.

국순당 홈페이지

백세주의 가격 역시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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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주 375㎖’는 2350원에서 2570원으로, ‘백세주 500㎖’은 3130원에서 3320원으로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국순당 홈페이지

국순당은 “그동안 원가절감 노력으로 가격 인상을 억제해왔지만 누적된 원재료비 상승과 인건비 및 관리비 증가로 부득이하게 공급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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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해 국내 소주와 맥주 업체 역시 주류 상품의 가격을 인상하며 눈길을 끈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제 집에서 막걸리 만들어 마셔야겠다”, “이제 안마시면 됨”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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