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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충격적이다”…영화 ‘러브액츄얼리’에 숨겨진 반전


어김없이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각종 영화 채널에서 빠짐없이 다시 방영해주는 영화 몇 가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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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하나가 ‘러브 액츄얼리(Love Actually)’다.

영화 ‘러브액츄얼리’

이 영화는 지난 2003년 개봉했고, 올해 12월 18일에 재개봉을 한 ‘멜로/로맨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다.

다양한 커플들의 이야기를 보여주며, “사랑에 상처받은 당신을 위해, 사랑하지만 말하지 못했던 당신을 위해, 사랑에 확신하지 못했던 당신을 위해,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영화”라는 줄거리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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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영화에서는 몇 가지 ‘명대사’들로 유명하며, 따뜻한 겨울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매 크리스마스가 돌아올 때마다 많은 이들의 가슴을 적적하게 만들고 있다.

영화 ‘러브액츄얼리’

예컨대 앤드류 링컨이 키이라 나이틀리에게 고백하는 ‘스케치북 고백’ 장면에서는 “당신은 나에게 너무나 완벽합니다”라는 명대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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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러브액츄얼리’

그런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러브액츄얼리 반전’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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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시 줄리엣 역을 맡은 키이라 나이틀리와 어린 꼬마아이 ‘샘’ 역의 토마스 생스터의 나이 차이 때문이다.

영화 ‘러브액츄얼리’

샘 (토마스 생스터 분)은 한 소녀를 짝사랑하는 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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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러브액츄얼리’

줄리엣 (키이라 나이틀리 분)은 남편의 친구인 마크(앤드류 링컨 분)가 짝사랑하는 대상으로 이미 다른 남자와 결혼한 유부녀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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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완전한 성인 역을 맡은 키이라 나이틀리와 어린 꼬마 역을 맡은 토마스 생스터의 나이 차이는 고작 5살에 불과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결국 이 당시 13살이었던 토마스 생스터가 엄청난 동안이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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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네티즌들은 “남자애가 너무 아기 같은 거구나. (당시 나이) 13살처럼 보이지 않는다”, “생스터 어릴 때 사진 보면 얼굴은 8살인데 다리만 너무 길어서 인지부조화 오게 만들기는 했다”, “서양인 중에 저렇게 동안인 사람 처음 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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