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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연애

너무 ‘친절한’ 연하 남자친구의 ‘못된 손버릇’ (영상)


한 여성이 모두에게 너무 친절한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며 사연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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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라이프타임 ‘밝히는 연애코치’에서는 남자친구의 ‘못된 손버릇’ 때문에 연애가 파탄 난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 여성은 연하 남자친구와 알콜달콩 연애를 하고 있었다.

YouTube ‘라이프타임’

그러던 어느날 여성의 친구가 남자친구와 요즘 어떠냐며 사진을 한 장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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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서 남자친구는 낯선 여자와 어깨 동무를 하고 다정하게 붙어 있었다.

심지어 사진에 찍힌 여성의 손은 남자친구의 허벅지 위에 올라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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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라이프타임’

사진을 받은 여자친구는 남자친구에게 어찌 된 일인지 자초지종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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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는 마라톤 동호회의 신입 회원이 마라톤 용품을 쇼핑하는 것을 도와준 것이라며 “GPS 시계를 채워주고 작동법을 알려준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

남자친구의 변명에 연상녀가 남자친구에게 따져묻자 남자친구는 “나이 차이가 나니까 이래서 힘들구나”라는 말 까지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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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라이프타임’

결국 여자친구는 다른 여자와 스킨십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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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마라톤이 끝나고 동호회 회원들끼리 식사하는 자리에 여자친구는 ‘서프라이즈’를 하기 위해 찾아갔다.

YouTube ‘라이프타임’

그러나 식당 앞에서 남자친구는 다른 여자와 포옹을 하고 있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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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는 다른 여자에게 백허그를 하며 여자의 어깨에 턱을 괴고 있었다.

결국 여자친구는 남자에게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통보했다.

YouTube ‘라이프타임’

그러나 남자친구는 오히려 “그 여자가 휴대폰으로 재미있는 거 보여준 거다”라며 여자친구가 유난을 떤다고 말하기 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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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남자친구와 껴안고 있던 여성 회원에게 직접 연락을 한 결과, 그 여자는 여자친구의 존재를 모르고 있었으며, 남자친구와 ‘썸’을 탄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들으면 들을 수록 어이 없는 ‘못된 손버릇’ 사연,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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